22년7월26일 해외증시 정리(나스닥 fomc 앞에서 떠는 중)

 

22년 7월 26일 나스닥 다우존스 에센피500 등 전체적인 해외 증시 정리를 한번해보자.

일단 fomc가 오늘새벽에 있다.(내일새벽이 맞지만 다들 오늘 안잘거니까)

75bp 인상이 거의 확실시 되는 가운데

모두가 아는 악재는 악재가 아니다라는 말이 있듯이 어떻게 흘러갈지.

일단 어제 나스닥 다우지수 에센피 모두 월마트와 빅테크 쇼크에 하락 마감

월마트 이익 가이던스 하향 조정, 월마트 쇼크에 투자심리 위축되며 유통업계, 물류업계, 전자상거래 업계 등의 주가가 전방위로 하락

하락으로 종료했지만

애프터마켓에서 지수가 소폭 회복했다.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자

 

미국마감

다우존스: -228.5 -0.71%

나스닥 : -220.09 -1.87%

S&P 500 : -45.79 -1.15%

러셀2000 -0.69%

필라델피아반도체 -1.63%

달러인덱스 +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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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마감.

유로스톡 -0.80%

영국 : -0.02 -0%

독일 : -113.39 -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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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상해종합: +27.04 +0.83%

일본니케이: -44.04 -0.16%

MSCI한국지수 -0.26%

야간선물 -0.70%

 

국제유가

WTI선물: -1.78% 9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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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는 단기 하락으로 인한 저가 매수 유입과 중국 보건 당국이

중국산 코로나19 경구 치료제 사용을 승인했다는 소식까지 더해지면서 상승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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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는 러시아가 독일로의 천연가스 공급을 추가로 감축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하락 마감,

 

 

* 미 증시, FOMC 경계심리 및 월마트 쇼크 등으로 하락

* IMF는 올해 글로벌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3.6%에서 3.2%, 내년 전망치도 기존 3.6%에서 2.9%로 하향

* 미국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3.7%에서 2.3%로 하향, 유로존은 2.8%에서 2.6%로 하향

* 미 7월 컨퍼런스보드 소비자 기대지수는 95.7로 예상치 하회하며 3개월 연속 하락

* 다만 7월 리치몬드 연은 제조업지수는 0.0을 기록하며 전월의 -11에서 개선된 점은 긍정적

* 유틸리티, 헬스케어, 부동산 등 경기방어 섹터 강세 VS 경기소비재, 통신, IT 약세

* 월마트(-7.6%)는 전일 장 마감후 2분기 순이익 전망치 하향조정한 여파로 급락 ... 타깃, 코스트코 등 유통주 및 아마존 동반 하락

* 캐나다 전자상거래 업체 소피파이(-14%)가 전체인력의 10% 감축 예정을 밝히며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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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S(-2.68%)는 알파벳이 장마감후 실적발표에서 2분기 매출과 이익이 예상치를 하회하자 시간외로 1% 내외 추가 하락중

뉴욕증시는 FOMC정례회의를 앞두고 기업들의 실적에 집중하고 있는데 월마트의 실적 경고로 인한 투자 심리가 악화되면서 하락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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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마트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해서 일반 상품에 대한 소비지출이 감소하고 2분기 순이익 전망치를 하향.타깃과 콜스등 소매업체들의 주가도 큰폭으로 하락 하였고 아마존과 코스트코의 주가도 큰폭으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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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도날드

 

 

장전 실적을 발표한 GM도 공급망 차질로 인해서 분기 순이익이 예상치를 하회.맥도날드와 코카콜라는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으로 소폭 상승 마감.기업의 실적에 따라 변동성이 진행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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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에서 올해 세계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의 3.6%에서 3.2%로 하향했고 미국의 성장률 전망치도 1.3포인트 하향한 1%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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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0.88%, 테슬라 -3.57%, 골드만삭스 -1.72% 아마존 -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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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일정

7/27일(수) : FOMC금리결정, 통화정책 성명서 발표, 제롬 파월 의장 기자간담회

6월 내구재수주, 6월 잠정주택판매, 보잉, 메타 플랫폼스, 포드, 퀄컴, 엣지, 티모바일, 힐튼, 크래프트 하인츠 등 실적

7/28(목) : 주간 신규실업보험 청구자 수, 2분기 미 2Q 국내총생산(GDP) 속보치, 애플, 아마존, 인텔, 화이자 등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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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금) : 미 PCE물가/개인수입/지출(6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7월), 7월 시카소 연은 구매관리자지수

2분기 고용비용지수,.아스트라제네카, BNP파리바, 소니 등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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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나온 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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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스콘을 포함한 100개 기업을 대상으로 방역 강화 조치를 단행. 화웨이, ZTE, 드론전문업체 DJI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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