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동국제강, 현대제철, 남양유업 등 현상황 흐름 정리

다우지수, 나스닥지수

 

다우지수 강세와 나스닥 지수 강보합 소식으로 코스피 지수 상승 출발에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수세가 들어온 현재 오전 시장 흐름을 읽어볼까한다.

 

현대차 기아차

 

현대차, 기아차 등 완성차를 판매하는 종목의 경우 그동안 골머리를 썩이던 자동차 반도체 부족 현상에 대한 우려 해소 기대로 강세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며

현대차나 기아차가 강세로 나오게 되면 당연히 현대, 기아에 부품 대는 부품주

 

대표적인 현대차 기아차 부품주 현대위아, 만도

 

현대 위아와 만도 등 부품주도 동반 상승하고 있는 현재 상황이다.

 

 

LG와 LX홀딩스 분리

 

어제 분할 상장 첫날로 급락하던 LG는 현재 강보합권에서 오락가락 중인 상태이며

LG그룹 계열분리로 나온 LX홀딩스는 5% 전후로 강세를 보여주고 있는 현재 상황.

 

다만 이틀 연속 하락세를 보여주던 LG화학이 반등에 시작된 상태.

 

남양유업

 

얼마전 남양유업이 한앤컴퍼니에 경영권 매각했단 소식이 알려지면서 거의 가격 제한폭. 상한까지 주가가 상승하는 중이다.

 

철강계열(현대제철, 동국제강 등)과 조선(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등) 업종이 강세를 현재 보여주고 있다.

 

 

코스닥 지수가 4거래일 연속 상승하면서

개인투자자들이 지수상승에 큰 힘을 준게 아닌가 라고 판단되는 상황.

(개인매수세가 상당히 높다)

 

다들 아는 시총 상위 종목 씨젠, 카카오게임즈, 셀트리온 제약, 헬릭스미스 등은 강세를 보이고 있고

 

셀트리온제약이나 메지온, 파라다이스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는 현재 상황

 

에코프로에이치엔

 

이번에 분할되어 상장한 친환경 계열 에코프로에이치엔(조선, 자동차 등 생산 공정에서 발생하는 VOC 대기오염 물질 제거장치나 반도체 공정에서 발생하는 PFCs 분해나 미세먼지 저감 장치 관련)

 

분할 재상장 첫날부터 상한가 들어간 상황.

 

엔젠바이오는 전이성 전립선암 분자역학 임상 소식에 강세를 보이며 슈팅이 나온 상황이다.

 

섹터는 희토류에서 인프라로 넘어간다 한미글로벌

 

최근 주식시장에 계속 악영향을 미치고 있던 원자재 가격 폭등, 금리인상 전초인 테이퍼링 우려가 한풀 꺾이면서 증시가 안정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MSCI 리밸런싱이 마무리된 상황에

외국인 매수세 전환으로 돌아오고 있는 상황.

 

전세계적으로 백신 접종율이 상승함에 따라 증시는 다시금 활황을 얻어가면서 보복소비 증가 기대해볼 만한것같다.

 

업종내 실적이 뚜렷하게 보이는 종목 위주로 살펴보면 좋은 장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