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화학, hmm포스코 현대중공업과 연합 발표

2021. 5. 25. 10:35나스닥 외 심플한 주식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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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화학, hmm포스코 현대중공업과 연합 발표

 

HMM과 포스코, 현대중공업, 롯데그룹이 100조원 시장인 그린 암모니아 역량 강화에 연합하기로 발표했습니다.

최근 암모니아 분쟁에서 남해화학이 휴켐스에 판정승 받아냈음으로

남해화학(025860)이 해당 섹터에 이슈가 있어 포스팅해봅니다.

 

남해화학, hmm포스코 현대중공업과 연합 발표

 

국내 주요 기업들이 그린 암모니아 공급을 통한 친환경 선박과 해운시장을 잡기위해 연합했습니다.

최근 어마어마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HMM 주가 전망을 봐도 해운시장은 현재나 앞으로도 상당히 비전있는 시장이라고 볼 수 있죠.

 

HMM

 

HMM과 롯데 정밀화학, 롯데글로벌 로지스, 포스코, 한국선급, 한국조선해양 등 총 6개 기관이 5월 25일 친환경 선박, 해운 시장선도를 위한 그린 암모니아 해상운송 및 벙커링 컨소시엄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친환경이 트랜드가 되어 가는 현재 선박업에서

암모니아는 그린 수소 캐리어 및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상당히 주목 받고 있는 물질인데

이번 협약을 통해서 암모니아 생산이나 유통 인프라와 조선 해운 산업에서 교류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현대 중공업

 

공개된 계획에 따르면 한국조선 해양에서 암모니아 추진선과 벙커링선을 개발하고

이걸 한국선급이 인증진행한 다음

HMM과 롯데글로벌로지스에서 선박을 운영하고

포스코가 해외에서 생산한 그린 암모니아를

정밀화학이 운송 및 저장해서 벙커링한다는 계획이라고 한다.

 

포스코

 

국제해사기구(IMO)가 2050년까지 2008년 대비 50%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라고 정책을 발표함에 따라

더더욱 암모니아 시장은 주목해야할 것이다.

국제 에너지 기구(IEA)도 5월 18일에 공개한 탄소제로 보고서에서

2050년 선박 연료 수요의 45%까지 암모니아가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현재 선박 연료 시장 규모나 암모니아 가격으로 단순 환산만해도 100조원 규모의 시장이라고 밝혔다.

 

 

롯데 그룹

 

유럽이나 싱가폴 중심으로 여러 나라 컨소시엄은 종종있어왔는데

한나라 안에서 여러 기업들이 끼어드는.

그린 암모니아 생산 유통 선박개발 그리고 운영까지 모든 체인을 포괄해주는 컨소시엄은 세계 최초로 이번에 개최된 것이다.

 

이렇게 큰 그린 암모니아 시장에서 최근 남해화학이 암모니아 분쟁으로 휴켐스에 판정승을 받아냈었는데

수혜를 또한 입을 것으로 보여져 포스팅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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